네이버TV 종료 후 동영상 서비스, 클립·치지직 중심으로 뭐가 바뀌나

네이버TV 종료 후 동영상 서비스, 클립·치지직 중심으로 뭐가 바뀌나

네이버TV가 오는 30일 종료되면서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구조 자체가 바뀌는 흐름인데요. 이번 재편에서 확인된 방향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을 나눠서 보겠습니다.

확인된 변화 방향

네이버는 네이버TV를 종료하는 대신 동영상 콘텐츠 역량을 클립과 치지직 두 서비스로 집중시키는 재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짧은 형태의 영상은 클립이, 실시간 스트리밍과 중계 성격의 콘텐츠는 치지직이 맡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셈입니다.

치지직은 이미 게임 중심 플랫폼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중계로 지난 6월 MAU가 524만명까지 늘었고, 이번 아시안게임 중계에서도 결승전 최고 동시접속자가 평소의 두 배 수준인 67만8927명까지 오르며 종합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

⚠️ 다만 기존 네이버TV에 있던 콘텐츠나 채널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전·처리되는지, 클립과 치지직의 역할이 세부적으로 어떻게 나뉘는지는 이번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네이버 공식 공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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