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경기]: 조엘진과 비웨사, 같은 10초23인데 순위가 갈린 이유

A child lying down on an athletics track at sunset, surrounded by scattered leaves.

2026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예선에서 한국의 나마디 조엘진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나란히 10초23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최종 순위는 조엘진 5위, 비웨사 6위로 갈렸는데요. 같은 기록인데 왜 순위가 다르게 나왔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10초23, 순위는 왜 갈렸나

두 선수 모두 공식 기록판에는 10초23으로 표시됐지만,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계산한 전체 순위에서 조엘진이 10초223, 비웨사가 10초230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나뉘었습니다. 육상 단거리 종목은 이렇게 소수점 셋째 자리 기록까지 활용해 순위를 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예선이 그런 사례였던 셈입니다.

두 선수의 올해 최고기록은 어느 정도인가

🔎 조엘진과 비웨사는 올해 나란히 10초13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는 선수 개인 기준으로 한국 역대 2위 타이기록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한국기록은 2017년 김국영이 세운 10초07로, 현재까지 이 기록을 넘어선 선수는 없습니다.

구분 나마디 조엘진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이번 예선 기록 10초23 (5위, 10초223) 10초23 (6위, 10초230)
올해 개인 최고기록 10초13 10초13

두 선수 모두 예선을 통과한 만큼, 9월25일 준결선·결선에서 더 좁혀진 기록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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